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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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 티아라 꺽고 1위 등극 "상의 소중함을 알게 돼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2.07.20 19:52 / 기사수정 2012.07.20 19: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슈퍼주니어가 정상에 올랐다.

20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는 '섹시 프리 앤 싱글'로 티아라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1위가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주니어는 "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케이팝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의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섹시 프리 앤 싱글’은 하우스 음악과 소울 알앤비가 조화된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날‘뮤직뱅크’에는 엔트레인, 픽스, 갱키즈, 마이네임, 투빅, 빅스타, 뉴이스트, 디셈버, 빅스, 리듬파워, 엠아이비, 주니엘,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길미, 장우영,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조권, 티아라, 씨스타,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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