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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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엄마 변신 "나도 이런 엄마 있었으면 좋겠어"

기사입력 2012.07.20 17:45 / 기사수정 2012.07.20 17:46

방송연예팀 기자


▲수지 엄마 변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미쓰에이의 수지가 이번엔 일일 엄마로 변신했다.

KBS '청춘불패2'는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청춘민박'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를 맞아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으로는 5남매와 부부가 화목하게 살고 있는 '다둥이 가족'이 초대됐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5명이나 되는 아이를 키우느라 결혼 후 10년 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부부를 위해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5명의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특히 청춘불패 멤버 수지는 손님 가족의 막내인 6개월 된 아기를 업고 울음을 달래고, 3살 된 넷째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인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과 함께 포도밭에서 술래잡기도 하며 아이들 돌보기에 최선을 다해 촬영 종반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의 1일 엄마 체험! 수지의 좌충우돌 아이 돌보기는 7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KBS2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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