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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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진영, "닉쿤 처음 봤을 때 회의적이었다"

기사입력 2012.07.19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박진영이 처음 닉쿤을 소속사 연습생으로 연습시키는 데에 회의적이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백만 불의 스타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진영은 회사의 캐스팅 담당자가 닉쿤을 발굴해서 데려왔지만, 정작 자신이 보기에는 닉쿤이 가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었다고 고백했다.

처음 닉쿤의 춤과 노래를 봤을 때 저 상태에서 실력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막막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닉쿤이 자신의 회사를 거의 먹여 살린다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닉쿤은 박진영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진영, 닉쿤(2PM),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진영, 닉쿤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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