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신생아녀' 된 사연은?…'나는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무한걸스'의 안영미가 평소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로 불린다고 고백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무한걸스-단짝'편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우정촌에 입성해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진정한 절친을 찾기 위한 노력이 펼쳐졌다.

특히 노장 투혼까지 발휘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데이트권 획득에 성공한 김숙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자신의 단짝인 안영미를 초대해 직접 스테이크까지 썰어주는 센스를 발휘했고, 자신을 아낌없이 챙겨주는 김숙의 모습에 안영미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안영미는 "평소 '귀차니즘의 대명사'라 불릴 정도로 움직이는 걸 싫어한다"면서 "나는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안영미는 최근 이런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털어놨고, "집에만 가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수발을 들어줘야 한다"고 전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무한걸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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