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제2의 아이유'란 수식어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신인가수 주니엘이 시구를 하고 그라운드에서 깡총깡총 뛰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가수 주니엘은 타이틀곡 ‘illa illa’로 지난달 7일 국내 무대에 데뷔, 매력적인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가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