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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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링거투혼 발휘하며 6만 팬들에게 최고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2.07.16 13:18 / 기사수정 2012.07.16 13:18

방송연예팀 기자


▲김현중 링거투혼 발휘 ⓒ 키이스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현중이 일본 두 번째 싱글 발매기념 라이브 공연에서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김현중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단독 라이브 '김현중 '히트' 2012 인 재팬'을 통해 총 6만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또한, 지난 14일 일본 인기 뮤지션 나오토 인티라이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더블 판타지스타-그레이트 어시스트'를 진행한 김현중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남다른 무대매너로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현중은 계속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과 전날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피로가 겹쳐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링거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중간 중간 토크 타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교감을 나눈 김현중은 컨디션 난조에 대한 사과와 함께 새 싱글 앨범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일 출시된 두 번째 싱글 '히트(HEAT)'이 발매 첫 주 만에 18만 3000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인기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제치고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드라마 '도시정벌'의 일본 현지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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