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데이트 인증샷 ⓒ 진태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시은 데이트 인증샷이 화제다.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 인증샷을 직접 공개한 것.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 뭔가 야구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관심없어요. 저흰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잠실 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 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데이트 인증샷에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야구장을 찾은 다른 연인들처럼 활기와 행복함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은 데이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데이트 인증샷 진짜 보기 좋다", "박시은 진태현 머지않아 시구, 시타 한 번 할 것 같다", "박시은 데이트 인증샷이랑 달달한 야구장 나들이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공개적으로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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