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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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눈물, "팬과 티아라 모두가 영원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2.07.15 23:03

방송연예팀 기자


▲효민 눈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팬클럽 창단식에서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티아라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효민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준 분들도 있을 거고, 오늘 처음 온 분들도 있을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팬과 티아라 모두가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효민의 눈물에 옆에 있던 지연을 비롯해 소연과 은정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티아라는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사비를 모아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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