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폭로 ⓒ KBS '남자의 자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이경규에 대한 김준호의 발언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멤버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팀이 등장해 깜짝 폭로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이경규에게 "'남자의 자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 예능계의 대부"라며 칭찬을 했다.
그러나 이어 "당신! 한물갔어"라며 "김준호가 말하는 거 들었다. 5월31일 경에"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더 심한 게 있으니까 듣고 싶음 김준호 대신 날 꽂아줘라"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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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