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24L 마시는 여성 (☞ 사진 원본 보기)ⓒ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루에 물 24L 마시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에식스에 거주하고 있는 사샤 케네디(26)가 하루에 물 24L를 마시며 하루에 화장실을 40번 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네디는 회사 내에 자신이 마실 만큼의 충분한 물이 없다는 이유로 직장을 퇴사하기도 했다.
케네디의 물 중독은 2살 때부터 시작됐으며 물의 양이 점차 증가해 13살에는 이미 하루 26파인트(약 14L) 물을 마셨다고.
또한, 계속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야하기 때문에 하루 1시간15분 정도가 가장 오래 잔 시간이라고 한다.
한편, 물 24L 마시는 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물을 이렇게 많이", "아무리 물을 좋아해도 그렇지", "화장실 자주 가서 불편한데", "물먹는 하마가 순간 생각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