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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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바비 킴, 술버릇 폭로 "타이거JK는 트럭에서…타블로는 눈물"

기사입력 2012.07.13 07:25 / 기사수정 2012.07.13 07: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택시'에 출연한 바비 킴이 술버릇을 고백해서 시선을 끌었다.

바비 킴은 지난 12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술버릇과 타이거JK, 타블로의 술버릇에 대해 말했다.

바비 킴은 "사고 전 한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술을 마셨다. 취하면 술을 먹는 것이 술버릇이었다. 2층 술집에서 추락한 후 2mm 차이로 하반신 마미가 될 뻔했고 그 사고 후 많이 달라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사고 전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점점 나태해지기 시작했는데, 사고 후 반성하는 마음으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바비 킴은 "타이거 JK와 2002년 월드컵 당시 함께 술을 마셨는데 어느 순간 JK가 없어졌다. 찾아 보니 타이거 JK가 트럭 밑에서 가방을 베게 삼아 평화롭게 자고 있었다"고 타이거 JK의 술버릇을 고백하는 동시에, "타블로는 술을 마시면 얼굴도 작은데 눈물을 흘려서 귀엽다"고 타블로의 술버릇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바비 킴은 지난 7월 6일 새 앨범 'Old & New'를 발매해 타이틀 곡 '못됐다 사랑'으로 활동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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