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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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57.8은 제일 크게 나온 키" 솔직 발언 '눈길'

기사입력 2012.07.12 15:31 / 기사수정 2012.07.12 15:3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숫자 '157.8'의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YTN 생방송 '이슈앤피플'에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157.8'이라는 숫자를 질문으로 받았다. 이는 바로 윤하의 키였던 것. 그는 "사실 키가 후두염으로 입원 당시 잰 키라 제일 크게 나온 것"이라 깜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통의 사람들이 실제로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 듯,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윤하는 "키가 160cm만 넘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며 "바지를 살 때마다 기장을 줄인다. 그게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윤하는 지난 3일 새 앨범 'SUPER SONIC'을 발표 타이틀곡 'RU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4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YT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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