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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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는 동네여자 같다"… '망언연예인'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2.07.12 16:41 / 기사수정 2012.07.12 16: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인팀]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동네 여자'라고 표현해 소위 '망언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 편에서는 지연이 절친 아이유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지연은 절친 아이유와 식사를 하면서 "밖에서는 잘 안 웃게 된다"며 "낯가림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지연이의 얼굴은 도시 여자처럼 생겼다"며 "얼굴 자체가 도도하고 화려해서 매력적이다. 완전 도시 여자처럼 생겼다"고 칭찬했다.



▲아이유 '동네 여자'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캡처

이에 본인의 얼굴은 어떤 느낌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유는 "난 그냥 흔한 동네 여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동네여자면, 나는 그냥 뭐지?", "아이유 동네여자 발언은 무리였다", "아이유 동네여자면 어때요? 이렇게 예쁜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를 격려하는 분위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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