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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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남자6호, 서로 빈상자 교환하며 '최종커플'

기사입력 2012.07.12 01:19

방송연예팀 기자


▲'짝' 여자3호-남자6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자3호와 남자6호가 최종커플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6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은 여자3호가 남자6호를 선택하며 '짝' 31기의 유일한 커플이 됐다.

이에 여자3호는 "애정촌에 와서 '내가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처음 느꼈다"며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남자6호는 최종선택 선물을 여자3호에게 미리 사용하였으며, 여자3호 또한 최종선택 선물로 준비한 술을 중간에 마시며 서로 빈상자만 교환하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3호는 섹시춤을 추며 남성들의 인기를 한 번에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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