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놀라운 위장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거미의 놀라운 위장술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미의 놀라운 위장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점박이 무당벌레 한 마리가 나뭇잎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무당벌레는 거미가 위장한 모습으로 8개의 다리가 보인다.
해당 사진은 싱가포르의 곤충 전문 사진가 닉 베이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거미의 놀라운 위장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당벌레로 착각했다", "자연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색도 모양도 감쪽같네", "약간 귀엽네요", "은근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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