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데이트 셀카, 16세 연하 남친은 '괴로워'

▲김지수 데이트 ⓒ 김지수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지수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이기구타고 신난 여자, 놀이기구타고 괴로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지수 놀이공원 사진 속에는 어두워진 놀이공원에서 챙이 넓은 벙거지 모자에 하얀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김지수와 로이 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수는 놀이기구 타기가 마냥 재미난 듯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남자친구 로이 킴은 벤치에 앉아 손으로 머리를 잡고 괴로워하는 장면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지수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로 더욱 물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지수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데이트 사진 너무 예뻐요", 16살 연하 애인 둘 정도의 동안미모", "놀이공원 데이트도 하고...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 킴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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