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9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알고나니 '섬뜩'…"무서워"

기사입력 2012.07.06 20:57 / 기사수정 2012.07.06 20:57

온라인뉴스팀 기자


▲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여러 온라인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들은 해외 각지서 찍힌 다양한 사진을 담았다. 얼핏보면 모르지만 가만 들여다보면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가득하다.

해당 사진 중 한 장에는 여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학생과 네 번째 학생은 각각 양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세 번째 학생의 손에 누군가 팔짱을 끼고 있어 섬뜩한 느낌을 준다.

다음 사진은 거울을 바라보며 손을 뻗고 있는 남자. 다소 어두운 표정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곧 외마디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다. 남성은 두 손을 쓸 수 없음에도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목에 카메라를 건 것도 아니다. 거울 속에 남자 외엔 누구도 없다.

마지막, 해가 내리쬐는 한 낮의 공원 각자 일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중 유독 다정하게 보이는 엄마와 아들 딸은 나란히 서서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여유로운 사람들 행복한 가족. 이상할 것 하나 없는 한가로운 오후다. 해를 등지고 선 여자 아이의 앞에 그림자가 없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해당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세히 보다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조작이 아니라면 정말 섬뜩한 사진이다", "처음엔 뭐가 무서운건지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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