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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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코너 수명 짧아져 스트레스 겪는다" 고백

기사입력 2012.07.06 14:58 / 기사수정 2012.07.06 14: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맨으로서 겪는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가 막을 내렸다"는 앵커의 언급에 "'개그콘서트'의 불문율이' 박수칠 때 떠나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너의 인기에 따라 개그맨의 유명세가 빠르게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 비해 빠르게 달라진다"며 "코너 수명도 짧아지고 인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빠르다. 흐름이 그렇다 보니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 '네가지'에서 "고뤠~"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5일 개봉한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YT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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