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라디오도 접수한다…'슈키라-불후의 명창' 고정게스트 발탁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신인가수 주니엘이 라디오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데뷔곡 'illa illa(일라 일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주니엘은 지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려욱이 진행하는 '슈키라'의 '불후의 명창' 코너에 가수 미, 김지수와 함께 고정 출연한다.

'불후의 명창'은 사연에 맞는 맞춤노래를 즉석에서 불러주는 코너로 주니엘의 가창력을 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니엘은 "라디오를 정말 좋아하는데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의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라디오를 통해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키라'의 홍순영 PD는 주니엘에 대해 "2012년을 빛낼 최고의 신인이라고 확신한다"며 주니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니엘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슈키라'는 매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KBS 2FM에서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주니엘 ⓒ 엑스포츠뉴 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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