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표정 논란에 쿨한 대처 "푸하하, 별걸 다"

▲ 구하라 표정 논란에 쿨한 대처 ⓒ S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표정논란에 휩싸인 카라 멤버 구하라가 트위터에 해명 글로 보이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 별걸 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중인 구하라는 지난 1일 방송에서 다소 굳은 표정으로 방송에 임해 논란이 됐다.

뮤티즌 송을 발표한 후 구하라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고 구하라의 심각한 표정을 본 팬들은 걱정까지 하기 시작했다. 방송이 끝나자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구하라 표정논란'이 검색어로 올랐고 구하라는 이에 대해 쿨 한 반응으로 대처했다.

구하라 반응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데?", "푸하하, 정말 별걸 다", "구하라는 웃는 얼굴이 예쁘다 심각한 표정 말고 웃는 얼굴 보여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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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