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2NE1 공개, 4년 뒤 데뷔 예정 '칼군무 미소녀 군단'

▲퓨처 2NE1 공개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퓨처 2NE1'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오전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4명의 소녀들이 등장해 안무를 선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초반부는 'Future 2NE1(4 years later) ages 12 & 13'이란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3분 분량의 이 동영상에서 각자 깜찍하고 발랄한 독특한 매력의 4인 소녀는 YG 양현석 수장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체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12살과 13살로 알려진 만큼 앳된 얼굴의 소녀들은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퓨처 2NE1' 공개에 네티즌드은 "4년 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