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성형고백 "숯 없는 눈썹이 신경쓰여서…"

▲ 이휘재 성형 고백 ⓒ QTV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깜짝 성형 고백을 했다.

이휘재는 28일 방송되는 QTV '다이아몬드 걸'에서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출연진들도 많이 메이크 오버가 됐다"며 "나도 충격 고백을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방송을 모니터링 하던 중 내 숯 없는 눈썹이 너무 신경 쓰였다"며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개한 원장님을 통해 살짝 눈썹 문신을 하고 왔다. 24시간 전이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이휘재의 성형고백이다. 눈썹도 성형이다"라며 놀려댔고, 이에 이휘재는 "성형도 시술도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억울해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눈썹 문신은 쁘띠 성형"이라며 이휘재를 시술 연예인으로 몰아가 주위를 웃겼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Q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