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수지-구하라와 함께 떠나는 '청춘 민박'이 올 여름 찾아온다.
26일 KBS '청춘불패2'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린다"라는 취지 아래, 여름을 맞아 시청자와 함께하는 '청춘 민박'을 새롭게 기획했다고 밝혔다.
여름특집으로 새롭게 꾸며지는 '청춘불패2-청춘 민박'은 K-POP의 주역인 국내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미쓰에이, 씨스타, 쥬얼리'의 청춘불패 G6 멤버들이 청춘 민박집을 찾아 온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가족이나 단체 등의 시청자 팀에게 잊지 못할 휴가를 직접 꾸며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춘불패2' 멤버들은 매번 '청춘 민박'을 찾은 단체의 사연이나 특성에 맞춰 계절 맞춤 영양 식사를 준비하고 게임 및 화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시청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2' 멤버들과 함께하는 '청춘 민박'에서의 특별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가족이나 단체는 KBS '청춘불패2'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청춘불패2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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