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소주잔 씹어 먹던 시절 공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에프엑스 설리의 소주잔을 씹어 먹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의외의 과거, 소주잔 씹어 먹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2007년 개봉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엄마 도지원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보란 듯이 소주잔을 씹어 먹으며 입술에 피를 흘리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설리는 짧은 단발머리의 보이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에게 저런 모습이?", "소주잔 정말 씹었을까", "지금의 설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과격함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