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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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착시 드레스로 미모 과시 '복수녀 맞아?'

기사입력 2012.06.26 09:24 / 기사수정 2012.06.26 09:2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이유리가 살구색 착시 원피스로 미모를 뽐내 화제다.

26일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통쾌한 복수로 열연중인 이유리의 살구색 착시 드레스 차림의 사진이 공개됐다. 여신 포스를 뽐내는 미모를 과시했다.

tvN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다. 후반부로 향하면서 그간 억울하게 당하기만 했던 이유리(설연화 역)가 윤아정(최유라 역)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능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인기몰이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제이화장품'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유리가 사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사진 속 이유리는 착시를 유발하는 살구색 원피스로 우아함은 물론,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유리 착시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유리", "이유리가 입으면 뭘 입어도 여신 드레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미친 연기력에 미친 미모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70화에서는 유리 엄마 김영란(한경숙 역)이 드디어 말을 하게 되고 모든 진실이 밝혀질 기회를 맞게 된다. 하지만, 윤아정(최유라 역)이 다시 한 번 김영란에게 저질러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 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노란복수초 이유리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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