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랑 혼혈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트랜스픽션 보컬 해랑이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로 오해를 받고 있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트랜스픽션 해랑은 지난 2002년 데뷔 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의 보컬이다. 그는 최근 다시 불거지는 자신의 혼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랑은 데뷔 후 지속적으로 이국적 외모 때문에 혼혈 논란을 받아왔다. 이에 해랑은 "이것에 대한 해명만 10년째다. 이젠 해명도 지겹다"며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다.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 토종 한국인이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못 박았다.
한편, 최근 KBS 2TV '탑밴드2'에 출연 중인 트랜스픽션은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최강의 연주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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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