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태 폭풍성장, '네가 갈치니?…훈훈하게 자랐구나'

▲박건태 폭풍성장 ⓒ 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K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갈치'로 열연한 아역배우 박건태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가제)에 출연할 예정인 박건태의 '폭풍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메이퀸'의 대본 연습 장소 등에서 포착된 박건태의 모습이 인터넷 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박건태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비교되고 있는 것.

특히 박건태는 지난 2004년 소지섭,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꼬마조카 '갈치' 역으로 눈길을 끈 바 있어 그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당시 짧은 머리 스타일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박건태지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에서는 그야말로 '훈남'의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으로 성장했다.

갈치 역할 때의 사진과 최근 박건태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컸다, 귀엽던 얼굴이 잘생겨지니 너무 훈훈하다", "네가 갈치니? 박건태 진짜 폭풍성장이네", "역시 애들 크는 속도는 무서워. 훈훈하게 자라주었구나", "기럭지도 훈훈하구나. 폭풍성장이네", "누나 팬들이 꽤 마음 설레 할 것", "네가 갈치라니! 진짜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태는 오는 8월부터 방송되는 '메이퀸'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이자 수재인 창희 역을 맡아 김유정, 박지빈, 서영주, 현승민, 김동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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