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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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 '오늘도 뒷문은 내가 지킨다'[포토]

기사입력 2012.06.21 21:1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의 7⅔이닝 무실점 호투와 고영민의 선제 결승타를 앞세워 3-0 영봉승했다.

9회에 마운드에 오른 두산 마무리 프록터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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