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휴게소 파티, "고속도로인데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려욱 휴게소 파티 ⓒ 신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가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과 고속도로에서 깜짝생일 파티를 한 것.

21일, 슈주 멤버 신동의 트위터에는 막내 려욱의 생일을 맞아 슈주와 에프엑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연 깜짝 생일파티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20일 이들 두 그룹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한마음 빅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는 상황. 이에 공연을 마치고 함께 서울로 올라오던 중 자정이 지나 생일을 맞게 된 려욱의 즉석 생일 파티를 마련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슈주 멤버들과 에프엑스 멤버들은 려욱을 둘러싸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특히, 갑자기 려욱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져 눈길을 끈다.

한편, 다른 영상에서 얼굴에 생크림을 잔뜩 묻힌 려욱은 "너무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형들, 에프엑스 동생들…. 여기 고속도로인데…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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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