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에피톤 프로젝트의 부산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열리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부산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도 초고속 매진되며 에피톤 프로젝트 광풍을 체감케 했다.
앞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의 공연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11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최된 공연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가 전회 매진되면서 콘서트를 놓친 부산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의 공연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관람한 팬들은 "에피톤 프로젝트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콘서트" 등 후기를 통해 공연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3일 'MBC 롯데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에피톤 프로젝트 ⓒ 파스텔 뮤직]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