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아내 투병고백 ⓒ 채녈A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보성이 아내의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 녹화에 출연한 김보성은 아내의 투병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주식투자의 실패로 아내가 힘들어 했던 것 같다"며 "그 당시, 아내가 갑상선 질병 때문에 많이 아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보성은 "지금도 약을 먹으며 치료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아내의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주식 실패로 빚 몇 십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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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