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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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소방차, 데뷔 전 인기 언급 "최고의 대우 받아"

기사입력 2012.06.20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방차가 데뷔 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소방차의 원년멤버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방차는 "데뷔 전, 클럽에서 한가한 7시 45분 무대에 서며 월급 60만원을 받고 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던 중 우리 무대를 보기 위해 손님들이 몰렸고, 결국 12시 전후의 하이라이트 시간대로 옮겨졌다"며 "무대가 끝나면 자리에 와달라고 우리를 부르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방차는 그룹명을 '소방차'로 짓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방차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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