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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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공항패션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 너무 가는 발목이 콤플렉스"

기사입력 2012.06.19 11: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공항패션은 모두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허가윤은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 위클리'의 '탐나는 스타일' 코너에 출연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공항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며, 공항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된 자신만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아이템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항패션은 무조건 편안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을 매치한다"는 허가윤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 대신,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빅 선글라스로 포인트포 주는 것이 좋다"고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명품이라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고, 한국에 잘 수입되지 않는 희귀 아이템들을 공략한다"는 자신만의 쇼핑 팁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허가윤은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너무 가는 발목'이라고 밝히기도. 허가윤은 화려한 색상의 컬러풀한 양말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콤플렉스도 감춘다고 전했다. 이어 발 사이즈가 너무 작아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뿐더러, 무대 위에서도 종종 개인 소장 구두를 신을 수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허가윤은 "영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처럼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언젠가는 나의 이름을 건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가윤이 출연하는 '스타일 로그 : 위클리'는 19일 밤 11시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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