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17 18: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야구장에서 이휘재, 장윤정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낭만 찾기 프로젝트 편이 전파를 탔다.
양준혁은 낭만 찾기 미션을 위해 평생 사랑했던 연인 같은 존재인 야구를 관람하고자 야구장을 찾았다.
야구선수가 아닌 관중으로 야구경기장에 가 치킨과 맥주를 먹는 게 로망이라는 것. 그렇게 야구장에 도착한 양준혁은 한 여성 관중의 옆에 앉아 치킨을 얻어먹으면서 야구를 즐겼다.
그러던 중 관중석에서 낯익은 얼굴을 보게 됐는데 바로 이휘재와 장윤정이 진행 중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회식 차 야구장에 있었다.
양준혁은 두 사람 사이에 앉아 각자 야구장에서의 낭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이휘재는 "치맥", 장윤정은 "결과를 알 수 없는 예상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KBS 전시 특전을 걸고 최고의 낭만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양준혁, 이휘재, 장윤정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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