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 숙제 드레스 ⓒ 'KBS TV'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캐나다 소녀의 발상의 전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레스브리지 지역에 사는 17세 여학생 캐라 코스코위치가 만든 졸업 드레스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졸업 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를 다름 아닌 수학 숙제 노트를 뜯어서 만들었다. 이유는 창의적이고 비용이 덜 드는 파티 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 수학 숙제 75페이지를 뜯어 만들었다는 드레스는 형광색의 포스트잇과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수학 숙제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기발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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