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소니가 '소울세이버2'와 '라디언트 사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소울세이버2'는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별 서로 다른 관점의 교차 시나리오가 적용되어 있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방대한 시나리오와 함께 소울세이버만의 특징인 강력한 에테르니 시스템(캐릭터가 직접 변신을 하면서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사용자 중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특이하게 성우를 도입한 사운드를 채용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라디언트사가'의 프리미엄 버전도 출시된다. 두 작품은 현재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서도 이미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소울세이버2'가 뛰어난 그래픽과 시나리오가 강점이라면 '라디언트사가'는 쉬운 조작이 특징인 게임이다. 기존의 어려운 조작 방식에서 탈피, 매우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는 게임으로 선택한 캐릭터를 손가락 하나로 동시 조작이 가능하여 디펜스 게임을 즐기듯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엔소니는 올 하반기에 미니게임, SNG, 디펜스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배틀몬스터-리부트'의 일본 앱스토어 출시로 해외 유저들의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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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울세이버2 ⓒ 엔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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