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조민기, 써니 뛰어넘는 초절정 애교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조민기가 소녀시대 써니를 능가하는 초절정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조민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의 게스트로 촬영현장을 찾아 목장을 배경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손병호와 함께 등장한 조민기는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해 미리부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써니의 연인 콘셉트로 진행된 상황극에서 써니를 뛰어넘는 초절정의 폭풍애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애교가 너무나 과도했던 나머지, 대화는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들이 난무했다는 후문.

조민기의 폭풍애교 연기는 오는 16일 오후 5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조민기, 써니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