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동일, "영화 때문에 14kg 폭풍감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영화 때문에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아부의 왕'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성동일은 평소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영화 때문에 감량을 했다고.

하지만, 이번 영화인 '아부의 왕'이 아니라 다음 영화를 위해 감량한 것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지금 '아부의 왕' 홍보를 하면서 벌써 다음 영화 준비를 하느냐며 참 빠르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성동일, 송새벽, 김성령, 이병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성동일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