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뽑혔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태연이 34.1%인 9020표를 얻어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26.7%인 7054표를 얻은 배우 이연희가, 3위는 17.%인 4,693표를 얻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선정됐다.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 수지, 아이유도 뒤를 이어 이상적인 대학 후배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뽑혔다.
한편,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학 후배가 태연이면 당장 대학 다닌다", "상위권은 전부 SM이네", "태연! 올레~", "노래 잘하고 귀엽고 애교 넘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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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