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31
연예

'승승장구' 강수진 "뒤늦게 외할아버지의 존재 알아채" 고백

기사입력 2012.06.13 00: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자신의 외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야수파 화가 구본웅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자신의 외할아버지인 구본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야수파 화가인 구본웅이 내 외할아버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에 다닐 때 미술 시간에 배운 그림이 집에 있었다"며 "그래서 엄마한테 '학교에서 배운 그림'이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너희 외할머니다'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구본웅의 손녀임을 공개했다.

화가 구본웅은 1930년대 개성적인 표현 세계를 개척한 '야수파 화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가슴이 빈약해 성형도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수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