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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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 형 신현준 의심하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2.06.07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주원이 형 신현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4회에서는 강토(주원 분)가 형 강산(신현준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토는 각시탈이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해준 일로 얼굴을 가린 각시탈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피붙이인 가족이 아니고서야 누군가를 목숨 걸고 구할 수 있겠느냐는 친구의 말에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강산은 전날 강토를 비롯한 일본 순사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총상을 당해 피 묻은 옷을 숨기고 있던 상황.

강토는 옷을 감추려고 하는 강산의 태도가 미심쩍어 "형이야? 형이지?"라고 소리를 지르며 옷을 뺏으려 했다.

강토가 의심하는 대로 진짜 각시탈인 강산은 강토에게 들키지 않고자 몸을 심하게 떨며 발작연기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쇼카이 경성지부의 우에노 리에(한채아 분)가 가수로 위장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주원, 신현준 ⓒ KBS 2TV <각시탈>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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