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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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오미희, 김선아에게 차기 사장제의 '얼떨떨'

기사입력 2012.06.07 22: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오미희가 김선아에게 차기 사장 자리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4회에서는 장여사(오미희 분가 황지안(김선아 분) 이사를 찾아가 차기 사장 자리를 맡아주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여사는 황지안에게 그동안 회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안다며 화사를 맡아달라 부탁했다.

이에 지안은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러냐"며 얼떨떨해 했다. 이는 사장 딸인 염나리(임수향 분)를 의식한 것.

하지만, 장여사는 "솔직히 겨우 명맥이나 유지하던 우리 브랜드 여기까지 올려준 거 황이사잖아"라며 뜻을 더욱 확고히 전했다.

한편, 이날 장여사는 염나리에게 차기사장이 될 거라고 떠들고 다녔느냐며 다그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장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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