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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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아이두' 김선아 '박건형-이장우' 삼각관계 기대 불구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06.07 09:06 / 기사수정 2012.06.07 09: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1일 기록했던 9.8%의 시청률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아이두 아이두'는 방송 이래 연속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함과 함께 금주에는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경쟁 프로그램인 '유령'에 내주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강(이장우 분)이 리폼 콘테스트 우승자로 지안(김선아 분)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회사에는 이미 헛소문이 돌아 태강이 지안의 백으로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또한 지안의 맞선 상대였던 은성(박건형 분)이 지안의 볼에 입맞춤을 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두 아이두'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형성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11.4%,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1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두 아이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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