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자유분방한 치명적 매력 화제…동 시간대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기록했던 8%의 시청률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짝'은 '라디오스타'를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의 자유분방한 성격이 화제를 모았다. 여자 5호는 개성 넘치는 패션과 영어를 주로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정촌 마당에 있는 평상 위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은 그녀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이대 출신의 엄친딸로도 알려진 여자 5호는 당당하고 소신 있는 태도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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