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앨범이 전격 발매됐다.
빅뱅의 이번 음반은 YG엔터테인먼트와 현대카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앨범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빅뱅이 기존에 선보여왔던 독특하고 개성 강했던 음반들과는 달리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 얼라이브'는 빅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로고를 다듬어 새롭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각 멤버가 가진 개성을 표출했다. 가이드북에는 5명의 빅뱅 멤버들이 갖고 있는 매력을 5가지 색상으로 표현한 컬러 코드가 실려 있어 빅뱅의 BI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해외 유명 사진작가 레슬리 키가 앨범 재킷 촬영을 맡아, 빅뱅이 가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강조해 더욱 세련된 앨범 패키지가 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한편,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전곡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 음원은 현재 타이틀 곡 '몬스터'가 대부분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 자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신곡 5곡 모두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빅뱅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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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뱅 스페셜 에디션 앨범 재킷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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