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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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 드디어 몰락, 안재욱 해피엔딩 맞이하나?…월화극 '1위'

기사입력 2012.06.06 09:22 / 기사수정 2012.06.06 0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했던 20.3%의 시청률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상승은 물론 월화 드라마 경쟁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최종 부도를 맞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철환이 사채시장에 돌린 어음의 사기 행각과 관련한 명국(이종원 분)이 제작한 영화가 흥행 참패를 맞이하면서 어음을 막지 못한 것. 한편, 기태(안재욱 분)는 이정혜(남상미 분)의 아버지 이현수(독고 영재)가 일본 야쿠자에게 돈을 갚으라는 협박에서 벗어나게 도와줬다. 이에 이현수와 강기태의 악연도 끊어진 셈이었다. 이정혜와 강기태의 사랑을 방해할 장벽이 완전히 없어지게 된 것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은 7.4%, SBS 월화 드라마 '추적자'은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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