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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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이민정 앞에서 상반신 노출 "훔쳐보지 마"

기사입력 2012.06.05 23: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공유가 이민정 앞에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2회에서는 길다란(이민정 분)이 서윤재(공유 분)의 몸으로 들어간 강경준(신원호 분)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히기 위해 윤재의 집을 함께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준은 다란의 앞에서 스스럼없이 옷을 갈아 입었다.

이에 깜짝 놀란 다란은 말을 하고 갈아 입지 그랬느냐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경준은 많이 봤을 텐데 뭘 그러냐며 되려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이어 힐끗 훔쳐보지 말고 그냥 대놓고 보라고 핀잔을 줬다.

이 말을 들은 다란은 그게 애가 할 소리냐며 부끄러워했고, 장난기가 발동한 경준은 "내가 보여줄까?"라며 또 한 번 상의를 들어올렸다.

한편, 이날 다란은 윤재가 자신을 두고 떠나려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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