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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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 독고영재 자금 실체 알고 '경악'

기사입력 2012.06.05 22: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독고영재의 자금 실체를 알고 경악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6부에서는 철환(전광렬 분)이 현수(독고영재 분)의 자금에 대한 실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환은 명동 사채시장에 돌린 약속어음 사기행각과 관련해 명국(이종원 분)의 영화 흥행 실패로 투자금 유치가 어려워지자 현수를 찾아갔다.

어음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어음을 막을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던 것. 다급해진 철환은 현수에게 이전의 투자 얘기를 다시 꺼내며 투자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는 식으로 현수를 회유했다.

하지만, 철환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이미 듣고 온 현수는 자신이 투자한 돈에 야쿠자의 돈이 개입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철환은 자칫 잘못하다가는 야쿠자의 돈을 날리고 야쿠자에게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명국으로 인해 영화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자 미진(이휘향 분)의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전광렬, 독고영재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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