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글로벌 슈퍼 아이돌' 보이시한 매력이 넘치는 참가자 서주우가 화제다.
올해 18살인 서주우는 예선 당시 더 파운데이션스의 'Build Me Up Buttercup'을 청량한 음색으로 열창하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거기에 파워풀한 춤사위까지 더해 '말할 것도 없이 합격'이라는 평을 얻으며 예선을 통과했다.
특히 서주우는 짧은 커트 머리에 헐렁한 체크 남방과 통 넓은 바지를 매치한 모습으로 풋풋한 소년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이처럼 중성적이고 묘한 매력에 실력까지 겸비한 서주우의 등장에 동영상 클릭 수가 2만여 건을 넘어가는 등 시청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이에 방송 관계자는 "보이시 한 줄만 알았던 서주우가 안경을 벗고 화장을 했는데 너무 예뻤다. 앞으로는 그동안과는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으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6일 5시 50분에 지난 1회부터 3회까지의 방송이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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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주우 ⓒ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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