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3 주말 1위,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포복절도 유머로 '흥행몰이'

▲'맨인블랙3' 주말 1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맨인블랙3'가 2주 연속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24일 개봉한 '맨인블랙3'는 2주 연속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맨인블랙3'는 개봉한 지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9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3일에는 총 245만여 관객을 불러 모았다.

또한, '맨인블랙3’는 '맨인블랙'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배우들의 포복절도 유머로 가족단위 관객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맨인블랙3'는 시간여행을 통해 제이(윌 스미스 분)가 20대의 케이(조쉬 브롤린 분)을 만난다는 설정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영화로 제작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